심사위원

김준성 교수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건축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와 컬럼비아 건축대학원에서 건축학위를 취득하고,
상파울로의 시드니 드 올리베이라, 뉴욕의 마이어스 앤드 시프, 포르투갈의 알바루 시자, 미국의 스티븐 홀 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혔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건축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으며 김준성 건축연구소, hANd 해외소재 사무소 등을 설립해
아트레온, 열린책들, 미메시스, 휴머니스트 사옥 등을 설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hANd+ Architects의 대표 디자이너로
도시, 환경, 디자인, 교육 등 건축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용호 교수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임고문을 역임하였고,
2010년 및 2015년 국토부장관 표창, 2016년 국무총리표창, 2021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건설기술인협회 감사 및 한국건설관리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희준 대표는 스위스 취리히 공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건축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유럽의 건축설계사무실인 렌조피아노 해외소재 사무소, 헤르조그 앤 드뫼론 해외소재 사무소, 라쉬 앤 브라다취 해외소재 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중앙대학교의 설계 스튜디오에 출강하였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A’design award &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 Creative Director로 위촉되었고, 새건축사협회 정책위원 및 건축명장 운영위원회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Global Studios 큐레이터를 맡았다.

윤동식 교수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이후, 도쿄대학대학원 건축학 석사, 박사를 취득하였다.
일본 도쿄덴키대학교에서 건축도시환경학과의 조교수와 도쿄대학교 대학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일본 키시다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관리 건축사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윤동식 건축사사무소의 대표와 대한건축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감사 및 기획 위원장, 공간디자인총연합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경찬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며 건축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석사를 받았고 라페엘 비뇰리 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 수련을 받은 뒤 뉴욕에서 터미널7아키텍츠를 세웠다.
세종대로 역사문화공간(서울도시건축전시관)설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터미널7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건축과에 출강중이다.

홍재승 대표는 정림건축 입사를 시작으로, 이후 런던의 도시 연구소 코라와 플로리안 베이겔 건축,
맨체스터의 이안 심슨 아키텍처 등 유럽에서 10년간 활동하였다.
현재는 플랫/폼 대표로 대표작으로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스누피 가든, 화담채, 김창열 화가의 집 등 다수의 전시 미술관 시설을 설계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40주년 계기 재개관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2022년에 하였다.
이외에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로 스튜디오 X의 '공간 건축 스튜디오'의 마스터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